charlie puth 의 dangerously 노래를 꼭 마블영화가 아닌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에도 잘 어울린다고 혼자만 생각하다가
어느날 도깨비의 공유 배우를 이 노래와 접목시켰다.
내가 영상편집을 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반신반의하며 올렸었는데 쇼츠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.
요즘은 워낙 짧은 영상이 대세인지라...
아무튼 공유와 김고은씨에 dangerously 또한 음악과 드라마 내용이 잘 맞는것만 같다.
도깨비 드라마가 끝난지 한참이 지났지만 아직도 참 재미있고 애틋한 드라마 중 하나이다.
쇼츠영상을 보고 전체 풀버전도 보길 적극 권유한다.
혼자 보기 너무 아깝다.
저런 연기와 좋은 노래는 세상 사람들 많이많이 알면 좋겠다. ㅋ